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🌿 전주에 이런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이렇게 좋은데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전주는 참 걷기 좋은 곳이 많은 것 같다 6시까지 입장을 마감하는데 너무 늦게 가서 다 못 보고 나왔다 10월이었는데 추워지기 전에 할아버지, 할머니 모시고 다시 오자 했지만 겨울되버림 남편이 여기서 사진을 찍어야한다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여기 서있다가는 사진찍고 집에 가야할 것 같았고 예준이는 터지기 일보 직전 사진이 뭐 별거냐 여기 서 그냥👊 여기 정말 예뻤는데 사진에 다 못 담았다 꽤 넓은데 유모차를 안 챙겨가 좀 고생했다 예준이는 사진도 안 찍어주고 아무데로 아무렇게나🏃🏃♂️ 곧 겨울인데 꽃이 예쁘게 피어있었다 봄에는 더 예쁠 것 같다 올해 참 바쁘겠다🤣 예준이와 함께 가고싶고 다시 가고싶은 곳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