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리지날 시리즈 《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》 다섯 번째 책 최초 · 최고 편이 출간되었다. 가리지날이란? 오리지날이 아님에도 오랫동안 널리 알려져, 이제는 오리지날보다 더 유명해진 상식을 뜻하는 저자의 용어이다. 《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》 1권은 일상생활 편(의, 식, 주, 스포츠), 2권은 과학 · 경제 편(천문, 지리, 교통, 경제), 3권은 언어 · 예술 편(언어, 미술, 음악, 영상매체), 4권은 한국사 편(고조선 ~ 대한민국 탄생)이다. 그리고 이어 99%가 모르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주는 다섯 번째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. (이제까지 봤던 작가 프로필 중에 가장 웃기다. ;-) 1부를 제외하고 2부 ~ 5부까지는 앞서 출간된 가리지날 시리즈의 주제를 따르고 있다. 개인적으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