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준이의 소중한 시간들을 기록하고 싶었는데 처음 시작한 서평단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고 예준이 재우고 수업준비도 책도 읽고 하다보니 어느새 연말이 되었다😱 내년에는 좀더 정성껏 기록해둘게🥺💕 예준이는 22개월이 되었고 두돌에 신나게 말을 하려는지 요즘 많은 말을 따라하기도 하고 혼자 중얼거리기도 많이 한다. 그 사이 처음으로 비행기도 타봤고 제주도 장거리 여행에도 도전했다. 영유아검진 3차를 받으며 처음으로 치과 진료도 받았는데 벌써 충치가 생겼다💧 현재 몸무게는 16kg이 조금 넘는다. 꽤 긴 시간 동안 16kg을 유지하고 있다. 예준이가 태어날 때 시작된 코로나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엄마, 아빠는 3차 백신을 예약했다.😭 예준이와 두번째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예준이의 첫번째 크리스마스트리🎄✨ 1..